↑ 사진=지연 "1분 1초" 티저 이미지 |
티아라 지연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연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민트 컬러의 후드를 입은 채 눈을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하의실종’ 패션으로 탄탄한 허벅지를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지연 "1분 1초" 티저 이미지 |
지연은 팀 내에서 첫 번째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해 티아라에서 하지 못했던 음악, 안무,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할 전망이다.타이틀 곡 ‘1분 1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끈적한 리듬과 매혹적인 보컬이 중독성있게 반복되는 본격 섹시 댄스곡이다. 지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음악이 조화를 잘 이뤘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이에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담당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보여드릴 지연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 점점 더 유혹적이고, 티아라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연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지연 솔로 컴백, 기대할게요” “지연 솔로 컴백, 미모는 여전하네” “지연 솔로 컴백, 얼른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