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진표 빈자리 메울 사람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 정세윤 양

↑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캡쳐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의 MBC ‘일밤-아빠어디가2’ 합류 소식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9일 “정웅인 부녀가 오는 12일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MBC가 올해 초 ‘아빠어디가’ 2기를 기획할 때 끊임없이 정웅인 부녀의 출연을 요청하기도 했다. 일찍이 정세윤 양의 귀여운 미모가 주목받으며 ‘한국의 수리 크루즈’란 별명을 얻기도 했기 때문.
결국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하차하게 되며 그 빈자리를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메우게 되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정웅인 부녀 ‘아빠어디가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정세윤 부녀, 쾌활한 촬영 기대” “정웅인 정세윤 부녀, 드디어 제작진이 섭외했구나” “정웅인 정세윤 부녀, 더 재밌어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