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딸, 김진표/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
정웅인 딸 아빠어디가2 합류, 김진표 하차 빈자리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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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하며 이다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예쁜 두 딸이에요. 보자마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 거지? 히히.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다희의 미모에도 밀리지 않는 정웅인 딸들의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한편 정웅인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에 "'아빠 어디가'의 12일 촬영부터 출연한다"면서 "처음엔 드라마에 집중하기 위해 안 한다고 했었는데, 제작진 측의 설득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라는 수식어로 불릴 정도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이미 유명세를 탔습니다.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은 김진표의 하차로 인한 빈자리를 메울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MBC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표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맞은 '아빠 어디가'가 정웅인 부녀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정웅인은 오는 12일 진행되는 첫 촬영에서 성동일, 김성주, 류진 등
정웅인딸 아빠어디가2 김진표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웅인딸 아빠어디가2 김진표, 정웅인 딸 예쁘게 잘 컸네" "정웅인딸 아빠어디가2 김진표, 이다희랑 있어도 밀리지 않는 미모 대박이네" "정웅인딸 아빠어디가2 김진표, 김진표 하차 금방 잊혀지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