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수현이 중국 아동 돕기에 나섰다.
김수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 4일과 6일 각각 광저우와 북경에서의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가진 뒤 마지막 일정을 선행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수현이 기부금을 전달한 'CCTF'는 중국 최초의 자선 재단이다. 1200만 명이 넘는 어린이 삶의 질 향상, 육체 및 정신적 개발, 양성평등 및 어린이를 우선으로 하는 국가 정책 시행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
김수현은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부터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인 그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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