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 에릭 열애/ 사진=KBS1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 |
에릭-나혜미 띠동갑 연인 탄생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지만…"
'나혜미 에릭 열애'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교제 중이란 사실이 꽤 알려져 있습니다.
둘을 잘 아는 한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곧잘 목격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나혜미는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관람하며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며 "이미 포털사이트에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로 둘의 관계는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맞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았다. 그 사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해 한류 배우로도 거듭났습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MBC
나혜미 에릭 열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혜미 에릭 열애, 나혜미 오랜만이네" "나혜미 에릭 열애, 에릭은 신인을 좋아해" "나혜미 에릭 열애, 띠동갑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