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29)가 내한공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브루노 마스의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인 서울’이 열렸다.
브루노 마스는 ‘문샤인’을 비롯해 ‘메리유’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1만 2천명의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그룹 ‘씨엔블루’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정려원, 하정우, 이동건 등의 배우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직후 브루노마스는 트위터에 “지금까지 들어 본 함성 중 가장 큰 함성이었습니다. 고마워요. 한국!(
이에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또 왔으면 좋겠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브루노 마스 노래 다 좋아”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한국 관중들 반응이 최고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공연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