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노민우의 매니저가 김유빈의 납치에 단서를 제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수현(이보영 분)의 딸 샛별(김유빈 분)은 납치당한다. 이에 동찬(조승우 분)과 딸 찾기에 나선 그녀는 테오(노민우 분)를 찾아간다.
이날 수현과 동찬은 테오를 찾아가 “샛별이 어디 있냐”고 추궁한다. 집을 뒤졌음에도 아무런 증거도 얻지 못하고 돌아서던 찰나, 한 동영상을 얻게 된다.
그 길로 다시 테오의 집에 들어가 그의 매니저를 만난 두 사람. 계속되는 질문에 매니저는 “공개방송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샛별이가 차에 타있더라. 그래서 내리라고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매니저의 말에 샛별은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냥 아이를 차에게 내쫓는다. 더불어 이 매니저는 샛별이에게 “테오 오빠가 아픈 것도 말하지 말고, 여기 차안에 탔다는 이야기도 하지 말고 어서 집에가라”고 다그친다.
↑ ‘신의 선물-14일’에서 노민우의 매니저가 김유빈의 납치에 단서를 제시해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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