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박진영이 뽑혔다. 2위는 조영수 , 3위는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노래를 주로 만들어온 원타임 출신의 YG 전속 작곡가 테디가 뒤를 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유영진과 YG엔터테인먼트의 지드래곤이 차례로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저작권 수입은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10억원 안팎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영의 지난 2012년 저작권료 수입은 약 12억 원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작권료 수입 1위 박진영, 2위 조영수 변동이 없네”, “저작권료 수입 1위 박진영, 수입이 10억원대라니 부럽다”, “저작권료 수입 1위 ,박진영 조영수 테디 돈 많이 벌었겠네”, "저작권료 수입, 역시 지드래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