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수입 1위 '3년 연속' 박진영…"수입 얼만지 봤더니 헉!"

↑ 박진영 저작권 수입 1위/ 사진=스타투데이/ 저작권 수입 1위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 해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8일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가 집계한 2013 저작권 수입 1위로 가수 박진영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1위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또 일본(스마프), 중국(F4, 잭키청 등), 미국(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그는 약 50개 이상의 곡들을 차트 1위에 올린 바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습니다.

저작권 수입 1위에 대해 누리꾼들은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13억" "저작권 수입 1위, 한 사람으로만 따지면 박진영이 최고! 대체 비결이 뭐야? 수입 얼만지 봤더니 정말 헉 소리나겠네" "저작권 수입 1위, 근데 소속사로 따지면 YG가 훨씬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