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
SBS 종영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임메아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진이가 새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성격이 다른 두 남녀가 서로를 보살피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로, 조인성은 극 중 잡지사 기자 겸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로 출연한다.
윤진이는 조인성의 여자 친구 이풀잎 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조인성과 연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에는 윤진이와 조인성을 비롯,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려한 캐스팅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4월 3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