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3단 감정연기
배우 지창욱의 물 오른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 44회에서 지창욱은 분노와 괴로움, 심지어는 광기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 지창욱 3단 감정연기 |
또 그는 승냥을 겉으로는 차갑게 대하다가도, 안으로 불안해하는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
이처럼 지창욱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분노와 사랑하는 여인을 옆에 두고도 어쩌지 못하는 괴로움, 그리고 이를 넘어선 미친 모습 등 타환의 감정을 뼛속까지 밀도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뿐만 아니라 극의 완성도 역시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