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신인그룹 하이포가 함께 부른 신곡 ‘봄, 사랑, 벚꽃 말고’의 뮤직 비디오가 화제다.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는 따뜻한 봄 분위기를 풍기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벚꽃을 흩날리며 등장하는 아이유는 우윳빛 피부와 발랄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리얼 악기들이 유려한 멜로디를 따라 펑키한 그루브감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아이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본인의 곡이 아닌 다른 가수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아이유는 벚꽃 피는 봄날에 연인이 없는 솔로의 심정을 특유의 센스 있는 언어로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아이유가 이처럼 하이포를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건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온 우정 때문이다. 아이유는 하이포의 멤버 김성구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엠블랙의 천둥, 피에스타의 혜미 등과 함께 ‘쭈구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우정을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정말 예쁘다”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대박이네”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 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봄 사랑 벚꽃 말고’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유는 우윳빛 피부와 발랄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