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동이/사진=스타투데이 |
갑동이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발표회에서 성동일은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다. 이전 작품도 그랬지만 '이거 되겠네' 싶으면 엄지발가락부터 살짝 담근다. 애초에 자신 없으면 출연하지 않는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그는 '갑동이'에 대해 "정말 재밌다"고 재차 강조하며 "전작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2% 가까이 기록했다. '갑동이'는 조심스레 4~5%정도 예상하고 있다. 많은 제작과 지원, 홍보가 있다면 5%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갑동이'는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갑동이'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됩니다.
갑동이 성동일 흥행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동이, 성동일 웰메이드 드라마 한 편 나올 것 같다" "갑동이, 얼마나 재밌는지 봅시다" "갑동이, 응답하라 흥행 이어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