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유아인의 비밀스럽고 아슬아슬한 연애가 시작되며 매회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밀회’.
극중 김희애는 연하남을 향한 설렘과 불안함의 대립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중년 여성을 연기한다.
특히 흔들리는 감정 속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됨을 잃지 않는 완벽한 커리어우먼 패션으로 매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월 1일, 6회 방영분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에 어깨에서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패턴이 특징인 제품. 화려함과 고급스러
함께 매치한 스커트 또한 블라우스와 같은 패턴의 제품으로 김희애의 우아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희애, 어쩜 저리 우아할까” “김희애, 오피스룩 보면 평생 커리어우먼으로 남고 싶을 정도” “김희애, 나이가 무색한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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