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감독: 조스 웨던) 첫 촬영 차 영국으로 출국한다.
수현은 오는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는 런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어벤져스2’ 첫 촬영에 투입된다. 입국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마포대교 부근에서 국내 촬영을 시작한 ‘어벤져스2’는 오는 14일까지 촬영이 남은 상황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