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 역을 맡은 이열음은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영주의 딸이다.
윤영주는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해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2년 ‘별들의 합창’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앞서 윤영주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열음이와 현대무용 관람가서’라는 글과 함께 이열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모녀지간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JTBC ‘더 이상은 못참아’로 데뷔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중학생 A양’에서 당차고 도발적인 중학생 조은서 역을 잘 표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