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유승호와 로맨스 원해" … 연상연하 커플 탄생?

↑ 사진=bnt 제공

배우 강소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강소라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bnt와 진행된 화보 촬영은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봄처럼 화사한 분위기의 소녀 콘셉트뿐만 아니라 매니쉬, 고혹적인 오피스룩, 군인을 연상하게 만드는 시크한 분위기와 같은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첫 작품을 함께 한 유승호와 다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인만큼 로맨스물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강소라는 ““지난 작품들을 되돌아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더 많이 채워 넣고 싶다. 오는 기회는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4월 말 방송예정인 드라마 ‘닥터이방인’을 촬영 중이다. 극중 박해진, 이종석과 삼각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 스타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 소감을 묻자 “열심히 묻어가보겠다”며 설렘 반, 걱정 반의 심경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