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카리스마 200%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공현주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6일 방송분에 첫 등장한 공현주는 극중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씨엘 호텔에 입성했다.
차수안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씨엘 호텔에 체크인을 하며 거침없이 자신의 요구사항들을 속사포처럼 빠르게 전달, 프론트 직원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특히 차수안 역의 공현주는 우월한 8등신 비주얼과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공현주 압도적인 카리스마 발산", "공현주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눈길", "공현주 럭셔리 포스 작렬", "공현주 속사포 대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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