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말죽거리 잔혹사 김부선도 울고갈 "만져보고 싶어?" …대박!

↑ 이열음 중학생 A양 / 사진=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 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배우 이열음의 충격적인 대사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은 공부 집안 외모 등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명문중 2학년 조은서(이열음)이 새로 전학온 이해준(곽동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 넣는 등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은서는 양호실에서 둘만 있게 되는 장면에서, 해준의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가며 "열이 있는것 같냐"고 물었습니다.

해준이 당황하자 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하며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려 했습니다.

이에 화들짝 놀란 해준은 달아났으나 이후 은서는 해준을 성추행으로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습니다.

한편 이열음은 그녀의 소속사인 '열음 엔터테인먼트'와 이름이 동일해 소속사 대표 딸이 아니냐는 의심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녀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19살인데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중학생 A양 이열음 맙소사...대박이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떡볶이 아줌마도 울고가는 만짐연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