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아이패밀리SC |
박정철은 오는 4월 1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웨딩 측은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됐고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도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리본으로 매듭지어진 카드 형태. 웨딩 화보와 같이 클래식한 분위기.
그는 “연애를 하면서 자주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바라던 결혼을 하게 되어 행복하다
한편 주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규태 회장이 본다. 1부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 2부 사회는 개그맨 류담이 맡아 즐거운 결혼식을 이끈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불러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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