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미국 동반 출국했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7일 오후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우들의 개인적인 일정”이라며 “공식적인 일정 외에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6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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