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이다.
소이현 소속사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인교진과 교제중인 게 맞다”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오래전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으며 인연을 맺은 뒤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하더라”면서 “서로 모니터도 해주고, 인교진이 연기 고민에 대한 상담도 들어주는 등 절친한 사이로 지내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렇게 인연을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여느 연인처럼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교진 소속사 역시 “처음에는 가까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고민이 있으면 서로 상담도 해주는 등 같은 연예계에 있다 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연인으로 발전된 것 같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절친한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이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소이현 인교진, 드라마가 맺어줬네” “소이현 인교진, 선남선녀 커플이다” “소이현 인교진, 봄이라 열애 소식이 더 많은 것 같다” “소이현 인교진, 예쁜 사랑 키워나가세요” “소이현 인교진, 드라마 할 때부터 심상치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