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달콤한 열애 중이다.
이어 “오래전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으며 인연을 맺은 뒤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하더라”면서 “서로 모니터도 해주고, 인교진이 연기 고민에 대한 상담도 들어주는 등 절친한 사이로 지내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렇게 인연을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여느 연인처럼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처음에는 가까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고민이 있으면 서로 상담도 해주는 등 같은 연예계에 있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연인으로 발전된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절친한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2012년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분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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