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이선희와 개그맨 이경규가 롱런 비결을 털어놓았다.
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선희가 출연해 오랜 시간동안 연예계에서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이날 이선희와 이경규는 30년 동안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제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80도 다른 롱런 비결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선희는 “밤 10시에 잠을 자고 아침 6~7시에는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정반대의 생활패턴을 주장했다. 이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기는 “노선이 한 개는 아닌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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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