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된 보도를 아직 확인하지 못 했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절친한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2012년 JTBC 월화극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등장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해 5월 공개 연인이었던 서우와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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