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민수는 '권법'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액션 영화다.
최민수는 극 중 주인공의 스승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의 차기작인 '권법'은 약 2000만 달러(약 200억원) 규모로 제작된다. 한국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배급을 맡는다. 여진구가 주인공 권법 역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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