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200%, 타블로 “악뮤 신곡 좋죠?” 지원 사격에 ‘든든하네!’

↑ 악동뮤지션 200% / 사진=SBS K팝스타 3 캡처

악동뮤지션 200% 무대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3'에서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데뷔곡을 열창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첫 앨범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만 했었는데 기쁘다. K팝스타가 이런 기회를 줬다. 정말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악동뮤지션은 무대 후 "예전엔 떨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무대에서 관객이 모두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 '플레이'(PLAY)는 멤버 이찬혁이 수록된 11곡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한편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블로가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악뮤(악동뮤지션) 신곡 좋죠?”라며 악동뮤지션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얼음들’ ‘200%’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활동하며 오는 7일과 9일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200%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동뮤지션 200% 노래 너무 상큼한 듯” “악동뮤지션 어쩜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고 만들기도 잘 하는지” “악동뮤지션 200% 빨리 음원에 나왔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