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 인연 /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 |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지난주에 이어 이선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민수-신용재, 더원, 알리, 벤, 장미여관, 걸스데이가 참여했다.
이날 윤민수는 "가사가 와닿았다. 힘든 시기에 용재를 만났다. 마치 제겐 선물 같은 존재다. 그래서 이 노래를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인연'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용재는 "우정이다. 오해는 말아줬음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음을 부르던 윤민수는 잠시 몸을 휘청거렸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윤민수는 노래를 마친 후 "이선희 선배님 앞에서 노래하
한편 윤민수와 신용재는 1부 우승자 홍경민을 418점으로 꺾었다.
윤민수 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민수 신용재 인연, 얼마나 열창을 했으면..” “윤민수 신용재 인연, 진짜 노래 소름이던데” “윤민수 신용재 인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