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 |
현빈 화난 등근육
배우 현빈이 일명 '화난 등근육' 뒷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의 출연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현빈은 ‘역린’ 예고편을 통해 화제가 된 ‘화가 등근육’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세밀한 등근육’이라고 써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밀함’ 때문에 등근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현빈의 탄탄한 몸은 무명시절부터 이미 유명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무명시절을 모아 정리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현빈이었습니다.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현빈은 주인공 김동완 옆에서 조금씩 잠깐 모습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또한 드라마 ‘보디가드’ 출연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방송 이후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빈 화난 등근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 정말 대박이다~” “현빈 화난 등근육,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인데?”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은 나중에 누구랑 결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