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스타 DB |
‘어벤져스’는 6일 서울 강남대로 부근에서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4시30부터 12시까지 강남역 사거리 교보타워 사거리 진행방향이 전면 통제돼 반대 차로 소통해야 된다.
현재 강남대로 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촬영을 지켜보고 있으며, 경찰들과 ‘어벤져스2’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역시 통제돼 시민들은 다른 출구를 이용하고 있다.
도로에는 제법 차량의 수가 적고, 구경나온 시민들도 도로가 아닌 골목에서의 촬영을 지켜봤다. 이들의 손에는 카메라가 들려있으며, 외국 사람들도 보여 ‘어벤져스2’에 대한 높은 전 세계인의 관심을 증명했다. 3일 내한한 크리스 에반스는 이날 촬영에 합류하지 않았고, 스칼렛 요한슨 대역 배우가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촬영이 휴일 오전에 진행돼 비교적 큰 혼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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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는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