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케네디 오스왈드' 사진=MBC |
'서프라이즈'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날의 진실’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암살한 것으로 알려진 ‘리 하비 오스왈드’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 오스왈드가 케네디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스왈드의 아내는 “내 남편은 케네디를 죽이지 않았다”라며 “협박을 받았다. 내 목숨이 위태로워 진작 말할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마리나 오스왈드는 CIA의 앨런을 용의자로 꼽았습니다.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도 마리나의 의견을 뒷받침했습니다.
당시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 앤서니 스미스 또한 마리나와 마찬가지의 주장을 내놨습니다.
케네디의 죽음 이후 오스왈드는 잭루비에 의해 살해당했고, 장의사 폴은 CIA 직원이 오스왈드의 지문을 묻혀갔다고 증언했습니다.
실제로 케네디를 맞춘 총구에는 오스왈드의 지문이 묻
한편 케네디 암살사건에 얽힌 문서는 2039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도록 봉인돼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케네디 오스왈드, 이게 정말이야?" "서프라이즈 케네디 오스왈드, 충격적인 얘기네" "서프라이즈 케네디 오스왈드, 2039년까지 문서 봉인이라니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