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호텔킹’, ‘엔젤 아이즈’ 누르고 산뜻한 출발

[MBN스타 대중문화부] ‘호텔킹’이 ‘엔젤 아이즈’를 눌렀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전국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은 ‘호텔킹’과 SBS ‘엔젤아이즈’가 처음으로 맞붙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호텔킹’은 전작인 ‘황금 무지개’의 인기를 이어 받아 두 자릿수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스토리의 중심이 될 호텔 씨엘의 회장 아성원(최성훈 분)의 자살 사건이 그려졌다.

↑ 호텔킹 엔젤아이즈, ‘호텔킹’이 ‘엔젤 아이즈’를 눌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엔젤아이즈’는 6.3%, KBS1 ‘정도전’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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