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응급남녀’ 송지효와 최진혁이 이마키스를 통해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은 만취한 채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두 사람은 한층 더 강력해진 달콤함을 선사한다.
↑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
특히 창민은 “누가 이런 여자를 구경만 하고 가만 놔뒀대?”라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는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