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알고보니 모전여전‥야노시호 먹방 화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의 첫 돌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제주 여행에는 엄마들도 함께 했다. 추성훈은 제주국제공항으로 부인인 야노시호를 마중하러 나갔다. 추성훈은 “제주도에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고 말했고, 추사랑을 동반한 세 가족은 제주 흑돼지 음식점으로 직행했다.
야노시호는 알맞게 구워진 흑돼지와 전복을 먹으며 “오이시이(맛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폭풍 흡입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야노시호는 배부르다면서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들었다.
이어 사랑이가 배턴을 넘겨 받아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폭풍흡입’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먹방 대결을 포함한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6일 오후 4시 3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야노시호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먹방 오이시이~가 음성으로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드네” “야노시호 먹방 얼마나 맛있었으면..” “야노시호 먹방 오이시이 할만 했네 메뉴를 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