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헨리가 방송에서 경례를?…`스페셜 MC 진행` 화제

↑ 음악중심 / 사진=SBS 음악 중심 캡처

예능 ‘대세’로 떠오른 슈퍼주니어 M의 헨리가 통통튀는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를 대신해 MC를 맡게 된 헨리가 등장했다.
노홍철, 김소현과 함꼐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은 헨리는 “충성!이병 헨리입니다. 스페셜 MC를 맡았습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우렁찬 인사로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와 어눌한 한국어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현재 MBC ‘진짜 사나이’프로그램에서 실수 투성이로 ‘구멍병사’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다재 다능한 연주와 6개국어 언어능력, 뛰어난 수학문제 풀이로 네티즌 사이에서 ‘천재 헨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Toheart, 4minute, 임창정, A-Pink, 오렌지캬라멜, 매드클라운, MBLAQ, 크레용팝, 박수진, 배치기, M.I.B, 소리얼, SPEED, Tint, F.CUZ, NS윤지, SAM, 김소정, 백퍼센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음악중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헨리 MC 활기차서 좋네” “음악중심 헨리 헨리 너무 귀여운 듯” “음악중심 헨리의 매력은 끝도 없네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