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먹방' 사진=KBS |
야노시호 먹방, 음식 솜씨 뽐내더니…먹는 것도 "대박!"
'야노시호 먹방' '야노시호'
먹방계를 주름잡은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도 먹방을 선보입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등장합니다.
이날 가족들과 제주도를 방문한 야노시호는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는 추성훈의 말에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을 들렀습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앞에 차려진 진수성찬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오이시"라며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이 엄마답게 흙 돼지 삼겹살에 전복 구이, 거기에 공깃밥까지 뚝딱 해치웠습니다. 시호를 보며 추성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낮잠을 자느라 식사를 하지 못한 사랑이도 엄마 야노 시호에 이어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사랑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폭풍 흡입했습니다.
↑ 야노시호 음식 솜씨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
한편 얼마 전 야노시호가 시아버지 생일을 맞아 올린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한상 가득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식탁보 위에는 미역국, 잡채, 달걀말이, 나물, 김치, 볶음밥 등 군침도는 상차림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야노시호와 사랑이의 사랑스러운 먹방 대결을 포함한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6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야노시호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먹방, 역시 사랑이가 야노시호 피를 물려받았구나" "야노시호 먹방, 흑돼지가 쫄깃하니 맛있지!" "야노시호 먹방, 추성훈보고 있으면 흐뭇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