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시외버스 전복' 사진=MBN |
'안산 시외버스 전복'
안산 수인산업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전복돼 승객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37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수인산업도로에서 성남행 시외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씨가 숨지고, 김모씨등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버스가 뒤집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안산 시외버스 전복, 충격적이다" "안산 시외버스 전복, 유가족 어쩌나" "안산 시외버스 전복, 이런 일이 발상하다니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