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피터팬 최희 / 사진=KBS 미스터피터팬 |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아지트에 모인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최희는 식사를 하고 있던 윤종신, 신동엽, 한재석, 정만식 앞에 분홍빛 팅커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신동엽은 최희를 향해 “팅커벨이 추울테니 소주를 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 최희는 “7일간 화장실을 못 갔기 때문에 별명이 ‘똥칠’이었다”며 어린시절 별명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희는 “하루는 수업 시간에 갑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신동엽 소주 발언에 빵 터졌네” “미스터 피터팬 최희 최희 뭔가 매력있다” “미스터 피터팬 최희 반전인데..일주일동안 변비라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