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 사진=tvN 캡처 |
꽃보다 할배 이서진, 친절하게 설명하는 내비게이션 믿었더니…"헉! 깜짝"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배우 이서진이 내비게이션 오작동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저주걸린듯한 렌터카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날 '꽃보다 할배'팀은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를 거쳐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세비야에 도착하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 이동하기 위해 렌터카를 운전한 이서진은 다시 시작된 렌터카의 저주로 불안함과 초조함이 극에 달하며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서진은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숙소를 찾으려 했지만, 내비게이션은 친절한 목소리로 우회전,좌회전,우회전,좌회전을 연발했습니다.
점점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되었고, 내비게이션은
결국 엉망진창으로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덕분에 엉뚱한 곳으로 가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나도 여행가고 싶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 표정보고 빵 터짐"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 당황하는 모습도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