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백일섭' 사진=tvN |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금주선언 1초 만에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짐꾼 이서진과 할배들의 스페인 세비야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집시들의 플라맹고를 관람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서진아, 노천에서 커피 한 잔 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약(술)은 안 드셔도 되겠어요?”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백일섭은 “이제 그만 먹으련다”
하지만 이내 백일섭은 “네가 한 잔 더 한다면 나는 할 수 있어”라고 1초 만에 금주선언을 번복해 폭소케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백일섭, 백일섭 애주가구나"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백일섭, 백일섭 건강 걱정된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백일섭, 1초만에 취소라니 이건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