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영옥이 방송 최초로 했던 연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김용림, 이효춘의 마지막 이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팔미도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면서 그동안 8개월을 회상했다. 이때 멤버들은 자신이 최초로 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영옥은 “나는 최초로 변을 쌌다. 내가 아마 망령 든 할머니 연기를 최초로 했을 것”이라며 “내가 아마 연기자 중 최초로 하지 않았을 까 싶다”고 밝혔다.
↑ 사진= 마마도 방송캡처 |
또한 김수미는 브라운관에서 비키니를 입고 나온 초최의 60대 할머니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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