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MBN스타와 통화에서 “진구가 평범한 회사원인 여자친구와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이 인연이 됐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 이후 만나 사랑을 싹틔운 것이 사실”이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 중인 여성이 있음을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진구는 방송이 나간 후 상대에게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했고 연인으로 발전,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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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