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크러쉬의 솔로 곡 ‘가끔’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2일 정오 싱글 ‘가끔’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며 크러쉬의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야생화’로 독주하고 있는 박효신과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에이핑크, 또 정통 발라드로 돌아온 임창정 등 쟁쟁한 뮤지션들 사이 당당히 자신의 음악을 차트에 올려 신인으로서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피쳐링으로 참여한 로꼬의 ‘감아’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음악 두 가지로 상위권 내에서 나란히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크러쉬의 신곡 ‘가끔’은 레이백 그루브가 가미된 힙합 R&B 사운드의 음악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별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크러쉬는 지난 2일 ‘가끔’을 공개하고 자신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