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42)가 영화 ‘강남블루스’에 특별출연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MBN 스타와의 전화에서 “김지수 씨가 ‘강남블루스’에 특별 출연한다. 그는 극중 이민호와 김래원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유흥업소 마담 민성희 역을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지수 씨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06년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이후로 8년 가까이 되는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지수(42)가 영화 ‘강남블루스’에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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