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주다영이 2014년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임수향이 연기하는 데구치가야의 아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인 주다영은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와 나란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주다영은 2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재능 기부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