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유연석, 영화 ‘스물’ 출연? “검토중”-“고사”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물’의 남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배우 김우빈과 유연석의 만남이 불발됐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김우빈이 영화 ‘스물’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연석이 ‘스물’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최근 출연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스무살 남자 3인방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