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에 러브콜을 보냈다.
유이는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상대배역이었던 정일우의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에 대해 “어쩐지 얼마전부터 춤을 가르쳐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이는 “‘황금무지개’ 첫 키스신을 찍을 때였다. 서로 쑥스러운 상황에서 일우 오빠가 저에게 춤을 알려달라고 하더라. 팬미팅 때 팬들 앞에서 춤을 춘다더라. 그 이후로도 가끔씩 춤을 알려달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더니 2주전 저에게 슥 오더니 귓속말로 ‘진짜 춤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했다며, 몸치인데 많이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얼마전 방송 보면서 ‘오빠가 이야기 했던 것이 저거였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특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여주인공 김백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