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9회의 시청률은 10.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북한 장교 출신 탈북자 리철규(장동직 분)가 기자회견장에서 납치돼 결국 김도진(최원영 분)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특히 이동휘의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 분)은 대통령을 모함하며 그를 몰아내기 위해 본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쓰리데이즈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