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진희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5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해 MBC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나 현재 양가 부모의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을 비롯해 드라마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발효가족', '허준'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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