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지각에도 불구, 지나치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도마에 올랐다.
포토 타임 전 행사 관계자가 미용실 문제로 제시카의 지각 이유를 설명했을 뿐, 제시카는 도착 후 별다른 사과의 제스처를 보이지 않았다.
같은 날 클라라는 이날 서울 명동 보떼 1호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당초 예정된 시각 보다 30분 늦게 도착해 아쉬움을 샀지만 명동 한복판에서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뛰어오고 행사 직후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는 등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해 오히려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클라라 같은 지각 다른 태도” “제시카 지각, 미안한 줄 모르네” “제시카 지각, 소녀시대 조용할 날 없네요”, “제시카 지각, 이래서 요즘 소녀시대가 잘 안 되나 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